미라클모닝 도서 작가소개 줄거리 느낀점

지금 이대로의 삶을 원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원하신다면 아침의 기적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은 아침의 사소한 습관을 자신만의 루틴으로 만들어 자기가 꿈꾸는 미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함께 따라해보면 어떨까요?

 

1. 작가소개

저자 할 엘로드 Hal Elrod는 우리 모두에게 역경을 극복하고 가장 비범한 삶을 창조할 역량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산증인이다. 가장 빛나던 스무 살의 나이에 음주 운전을 하던 대형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겪었다.

 

이 사고로 작가는 6분간 심정지 상태였으며, 몸에는 열한 군데의 골절과 영구적인 뇌 손을 잆었고, 다시는 걸을 수 없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의사들의 진단을 거부하고 피나는 재활 훈련을 통해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전두엽의 손상으로 단기기억을 잘 하지 못했는데 그것마저도 극복하였다.

 

그는 66년 전통의 미국 주방용품 전문 회사 컷코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울트라마라토너, 베스트셀러 작가, 힙합 아티스트이며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지난 십여 년간 10만 명이 넘는 청중에게 강연을 통해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TV와 라디오에 출연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이야기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에 실리기도 하였다. 

 

2. 줄거리

삶이 달라지기 원한다면 지금 무언가를 기꺼이 해야 한다. 삶의 질은 습관의 질에 의해 완성된다. 만약 누군가 성공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성공을 창조하고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을 갖췄기 때문이다. 만약 원하는 만큼의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면 그에 필요한 습관을 들이는 데 실패한 사람인 것이다. 삶은 모든 것들에 대해 당신이 책임을 인정하는 만큼 딱 그만큼 당신 삶을 바꾸거나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삶이 어렵고 힘들 때마저도, 아니 삶이 어렵고 힘든 때 일수록 특히 현재는 언제나 우리가 배우고 성장하고 예전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다. 

 

* 기적의 1분

고요히, 평화롭게, 그리고 천천히 깊이 호흡하며 앉아서 명상을 한다.

 

* 기적의 2분

나의 무한한 가능성과 우선 과제들을 상기시켜주는 다짐과 확신의 말을 꺼내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큰 소리로 읽는다.

 

* 기적의 3분

눈을 감거나 비전보드를 보며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하게 성과를 그려본다.

 

* 기적의 4분

감사함을 느끼는 대상, 자랑스러운 기억,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들을 일기장에 적어본다.

 

* 기적의 5분

자기계발서를 한 권 뽑아들고 책을 읽는다.

 

* 기적의 6분

몸을 움직여라

 

처음은 힘들겠지만 계속 노력해야 한다. 당신이 이미 '견딜 수 없는 상태'에서 '편하지 않는 상태'로 넘어갔고, 곧 '멈출 수 없는 상태'가 어떤 느낌일지 맛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방법은 언제나 있다. 당신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들에 감사하고, 내가 갖지 못한 것들은 깨끗이 인정하고,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내는 것에 대한 책임이 온전히 내게 있음을 받아들이자.

 

3. 느낀점

우연히 이 책을 알게 되어 당장 해보고 싶은 마음에 도서관으로 달려가서 책을 빌렸다. 책이 많이 낡아 있는 것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것 같다. 아침에 기적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 지 궁금하여 책을 펼쳤다. 

작가는 나이가 매우 젊은 사람으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성공했는지 존경스러웠다. 자신에게 일어났던 큰 사고조차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었다. 

 

작가가 실천한 미라클모닝은 아침에 일어나서 6가지를 행하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걸 느꼈다. 

나는 몇 년전에 명상을 배운 적이 있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명상을 해야지'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하루하루 살다보니 잊고 살았는데 작가는 젊은 나이에 벌써 실천하고 있었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당장 실천에 옮겼다. 일어나자마자 물양치를 하고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신 뒤 10분 명상을 하였다.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야 하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면서 10분은 금방 갔다. 그리고 나서 가벼운 운동을 10분정도 하였다. 10분만으로도 몸이 개운해짐을 느꼈다. 작가는 여기서 확신의 말을 외치라고 했지만 아직 거기까지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그냥 넘겼다. 

이 책을 읽기 전부터 나는 새벽독서를 1시간 정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래서 책 읽는 것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또 감사일기를 적으라고 했는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지만 글로 쓰지는 않았는데 이제부터 감사일기도 도전해야 될 것 같다.

 

이러고 보니 미라클모닝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느껴졌다. 오늘로 작심3일째인데 아직 하고 있다. 내일부터 또 작심3일을 해서 3일동안 하고 또 3일이 지나면 작심3일을 할 예정이다. 작가는 이렇게 하면 뭐가 되도 된다고 했으니 믿고 한 번 해보련다.